세계복음연맹, 보트루스 만수르 목사를 사무총장으로 임명하고 2033년까지 세계복음선교를 약속
서울, 대한민국 (2025년 10월 31일) — 세계복음연맹(WEA)은 어제 보트루스 만수르 목사를 신임 사무총장으로 임명하여 161개국 국가 연합으로 구성된 국제 연합을 이끌도록 위임하는 역사적인 임명을 단행했습니다. 그와 함께 새로운 국제협의회(IC)도 임명되었습니다.
"이스라엘 출신의 팔레스타인 기독교인이 사무총장으로 임명된 것은 지금 이 순간 매우 의미 있는 일입니다. 특히 2년이 넘는 전쟁 끝에 우리 지역에서 휴전이 지속되기를 기도하는 이 시기에, 저는 우리 국민과 조국에 경의를 표합니다." 만수르 부사령관 목사는 취임사에서 이렇게 선언했습니다.
Mansour 목사의 임명은 서울을 세계적 허브로 변모시킨 일주일간의 WEA 총회의 절정을 알렸습니다. 복음주의 연합. 리더십 발표하다 회원 연합의 집단적 목소리와 참여를 강화하는 새로운 시즌으로, 궁극적인 목표는 전 세계 복음주의 증거를 형성하는 것입니다.
복음주의의 세계적 변화
추정치는 다양하지만, 다양한 연구 자료에 따르면 복음주의는 현재 주로 남반구에서 일어나는 운동으로, 전 세계적으로 최대 6억 5천만 명에 달합니다. 현재 전 세계 복음주의자의 70%는 아프리카,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세계복음연맹(WEA) 총회에는 124개국에서 온 850명의 대의원과 4,000명의 한국 목회 지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주최측은 이를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가족 모임” 세계 기독교를 위해, 그리고 이번 총회가 WEA 회원들과 한국 교회 간의 더 큰 참여와 연합의 시작일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 총회는 한국 교회가 전 세계 기존 복음주의 운동과 신흥 복음주의 운동을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변혁적인 미래를 구상하다
사무총장 임명은 세계 복음주의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합니다. 2004년부터 교육부 산하 이스라엘 유일의 K-12 복음주의 학교인 나사렛 침례학교를 이끌어 온 만수르 목사는 기독교 발상지인 이스라엘의 독특한 관점을 세계 무대에 선보입니다.
WEA의 비전은 WEA 회원 연합 간의 집단적 기도와 협력을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만수르 목사가 강조한 것으로, 야심찬 목표, 즉 "2033년까지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연합과 제자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는 부활 이후 2000년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만수르 목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연합은 예수님의 사역과 기도 생활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처음으로 복음을 선포하시고 십자가 앞에서 마지막 기도를 드리셨던 제 고향 나사렛에서, '아버지,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소서.' 우리는 '복음주의자' 또는 '복음의 전달자'가 된다는 것의 의미를 되찾을 것입니다."
신임 사무총장은 연합, 제자도, 그리고 세계적 영향력이라는 사명을 설명하며, 지역 및 국가적 연대를 강화하는 동시에 옹호 활동을 통해 종교의 자유를 수호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의 접근 방식은 복음 전파와 사회 활동을 결합하며, 예수님께서 이사야 61장에서 읽으신 "주의 영이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셨으니"라는 말씀을 되새깁니다.
"하나님 나라는 우리 가정, 직장, 그리고 지역 사회에서 드러나야 합니다." 만수르는 말했습니다. "우리가 자비와 정의를 실천할 때, 우리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알리는 것입니다."
리더십 전환
만수르 목사는 건강상의 이유로 전임 회장이 사임한 후 집행위원장을 맡았던 굿윌 샤나 박사의 뒤를 이어 회장직을 맡게 되었습니다. 인수인계 기간 동안 두 가지 책임을 맡았던 샤나 박사는 후임자를 따뜻하게 지지하며 "이 중요한 역할을 훌륭하고 노련한 회장이 맡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리더십 교체로 스리랑카 전국 기독교 복음주의 연맹(National Christian Evangelical Alliance) CEO이자 아시아 복음주의 연맹(Asia Evangelical Alliance) 의장인 고드프리 요가라자 목사가 의장직을 맡게 되었습니다. 요가라자 박사는 "우리는 위대한 유산과 세계 선교의 청지기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만수르 목사는 이스라엘 복음주의 교회 협의회(Convention of Evangelical Church in Israel)와 요르단 및 성지 복음주의 협의회 연합(Alliance of Evangelical Conventions in Jordan and the Holy Land)을 이끌며 풍부한 지역 경험을 쌓았습니다. 그의 임명은 중동 기독교인들에게 중요한 시기에 이루어졌으며, 세계 복음주의 협의회(WEA)의 세계적 대표성에 대한 헌신을 보여줍니다.
만수르 부목사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만 이 말씀이 모든 것을 요약해 줍니다. 저는 제 자신을 위해 이끄는 것이 아니라 섬기기 위해 왔습니다. 우리의 임무는 한 사람만의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같은 사명으로 연합된 연합체로서 함께 나아갈 것입니다."
세계복음연맹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신앙 공동체 중 하나로, 161개국에 회원 연합을 두고 있으며, 종교적 자유를 옹호하고 복음주의자들 간의 연합을 촉진하며 전 세계적으로 복음을 전파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