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한민국(2025년 10월 28일) – 세계 복음주의 연합의 강력한 표현으로 124개국 대표단이 2025년 세계 복음주의 연맹 총회를 위해 서울의 사랑교회 강당에 모였으며, 161개국을 대표하는 깃발이 움직이는 행렬을 목격했습니다..
이 모임은 현재 데이터가 증명하는 바를 시각적으로 확인해 줍니다. 즉, 복음주의는 전 세계적으로 다수를 차지하는 운동이 되었으며, 6억 5천만 명의 신도 중 70%가 아프리카,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오퍼레이션 월드의 제이슨 맨드릭은 "기독교의 미래는 이미 여기에 있습니다. 45년 전부터 그렇습니다."라고 선언하며, 복음주의자들이 1960년 전 세계 기독교 신자 중 81명(TP3T)에서 현재 251명(TP3T) 이상으로 증가했음을 보여주는 연구 결과를 제시했습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독교가 이미 다수 세계 운동으로 자리 잡은 세상에서 태어났습니다. 기독교를 백인 남성의 종교로 여기는 관념은 백미러를 통해 빠르게 사라지고 있습니다."
벽을 허물고, 하나의 가족을 만들다
WEA 여성 위원회 위원장인 세블 다니엘 박사는 에베소서 2장에서 발췌한 강력한 화해의 메시지로 대표단에게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예전에는 멀리 떨어져 있던 우리가 가까워졌습니다. 벽을 허물고 문을 여는 화해의 사람으로 살아갑시다. 그리스도 안에는 '우리와 그들'이 없고 오직 하나의 가족만 있기 때문입니다."
번영하는 복음주의 교회들조차도 숨겨진 분열을 품을 수 있다는 것을 그녀는 고국 에티오피아에서 교제에서 소외된 소외된 장인들을 방문했던 일화를 들려주며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서로 위에 서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랑과 겸손, 그리고 섬김으로 함께하며 복음을 실천합시다."
WEA 집행위원장인 굿윌 샤나 박사는 강력한 은유를 통해 이러한 연합을 총회의 주제와 연결했습니다. "빛은 하나님의 첫 번째 선교사입니다. 빛은 전파하고, 드러내고, 변화시킵니다. 빛이 프리즘을 통과하면 여러 색깔이 드러나 하나의 빛나는 전체를 이룹니다. 라틴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중동, 유럽에서 온 다양한 색깔들이 있지만, 우리는 함께 모여 복음의 빛.”

아프리카 세기와 세계적 성장
총회는 기독교의 미래에서 아프리카가 차지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강조하며, 2050년까지 아프리카 대륙 전체 기독교 인구 증가의 3분의 2가 이 지역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완지루 기타우 박사는 이러한 현상에 대해 더욱 심도 있는 통찰을 제시하며, "아프리카는 심각한 인구학적 변화를 겪고 있으며, 특히 젊은 인구가 온라인 접근과 관련된 기회와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중산층의 계층 이동이 점차 심화됨에 따라, 이러한 강한 낙관주의를 구체적인 복음적 희망으로 전환하는 것이 과제입니다. 신학적 교육과 세속적 교육 모두에서 양질의 교육에 대한 투자와 주택, 교통 인프라, 일자리 창출 개선이 핵심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급속한 성장, 특히 수백만 명이 활기찬 복음주의 교회에 몰리는 도시 지역에서의 성장은 시급한 과제를 안겨줍니다. 만드리크는 "급속한 성장은 무엇을 수반합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제자 훈련과 목회자 훈련이 우리의 최우선 과제가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세계적인 요청에 공감하며, 한국 교회 지도자들은 한국 기독교의 놀라운 성장이 단순히 교인 수에 기반한 것이 아니라, 제자도에 대한 깊은 헌신, 즉 신자들이 삶의 모든 영역에서 복음을 실천하도록 양육하는 데서 비롯되었음을 대표들에게 상기시켰습니다. 제자도는 예수님을 더욱 닮아가기 위한 전 생애에 걸친 헌신과 영성 형성을 포함합니다. 서울 대회 조직위원회 공동 위원장인 오준현 목사는 오랫동안 텔레이오스 제자도를 옹호해 왔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으로 가득 찬, 그리스도의 피로 흠뻑 젖은 신자의 마음 토양을 만드는 훈련"입니다.
화요일 초점: 박해 속에서 선포하다
화요일 총회 주제는 "복음을 선포하라"입니다. 대의원들은 신앙의 최전선에 있는 이들의 이야기를 듣게 될 것입니다. 나이지리아에서 온 마르타 다스와 니지 에드몬드는 에마 반 데르 데이를 통해 마리아 킴과 함께 박해 속에서 그리스도를 선포한 간증을 나눌 것입니다. 오픈도어즈의 조지는 성장과 동시에 고난을 겪고 있는 아프리카 교회의 역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하루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아시리 페르난도 박사의 “그분께서 오셔서 평화를 전파하셨습니다”(에베소서 2:13-18)에 대한 설명
- 파트모스 클러스터 연구는 제한에도 불구하고 성경 참여가 번성하는 곳을 보여줍니다.
- 분단된 한반도에서 복음을 선포하는 평화한국을 주제로 한 특별 한국어 프레젠테이션
- WEA 신학위원회 창립 50주년 기념
- 인도네시아 스티븐 통 목사의 “박해 속에서 그리스도를 선포하다”
예수의 모델로 연합된 복음 운동
만드릭은 1980년이 복음주의가 남반구에서 지배적인 신앙으로 자리 잡은 중요한 해였다고 강조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한 인구학적 변화가 아니라,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전파되겠다는 약속의 성취를 의미했습니다. 이 중요한 사건은 세계 기독교 역사의 전환점을 이루었습니다. 오늘의 총회는 복음적 연합이 다양성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다양성을 세계 복음 전파의 필수 요소로 찬양함을 보여줍니다.
릭 워런이 대의원들에게 제기한 핵심 과제는 현대 교회가 예수님의 메시지는 물려받았지만 그분의 방식은 물려받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는 목회자와 신자 모두에게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모델, 즉 설교, 가르침, 치유, 기도, 그리고 건축으로 돌아가는 것이 대명령을 완수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촉구합니다. 교회가 예수님께서 하신 일을 예수님께서 하신 방식대로, 아버지께서 맡기신 사역을 완수하려는 예수님의 열정과 집중으로 행하는 법을 배운다면, 2033년까지 교회는 폭발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대의원들이 박해 속에서의 복음 전파에 대한 화요일 세션을 준비하는 가운데, 메시지는 분명합니다. 세계 복음주의 운동은 표현은 다양하지만 목적은 하나된 하나의 가족입니다. 모든 나라가 복음을 들을 때까지 복음을 살고 전파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