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A는 2025년 총회가 2025년 10월 27~31일에 한국, 서울에서 개최될 것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2024년 11월 15일, WEA는 2025년 서울에서 총회를 조직하기 위해 서울 조직위원회와 MOU를 체결했습니다. WEA는 연합 운동으로서 한국의 복음주의 교회를 대표하는 조직위원회와 협력하기를 기대합니다. 이러한 연합은 합동교단(장로교)의 존 오정현 목사, 하나님의 성회 교단의 이영훈 목사 등을 공동 의장으로 하여 모델이 되었습니다. 교단을 넘나드는 목회자들의 모임인 한국복음주의연합(KEF)은 아시아복음주의연합의 회원이며 서울 조직위원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MOU 체결 후, CCMM에서 창립 감사식이 거행되어 WEA 서울 2025 총회를 위한 계획을 시작했습니다. 감사식은 KEF 총재인 임석순 목사가 주재했습니다. 이영훈 목사는 디모데후서 3:16-17에 근거한 "성경의 절대적 권위"에 대한 설교를 했습니다. WEA 집행 의장인 굿윌 샤나 박사가 축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축복은 WEA 국제 협의회의 전 의장인 김상복 박사가 했습니다.
감사 예배에 이어 WEA 부회장인 프랭크 힌켈만 박사의 환영사가 이어졌고, 기자 브리핑과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WEA는 서울 조직위원회에 감사를 표하고 복음주의, 보수주의, 정통주의적 가치를 재확인했습니다.
WEA는 헌법상 6년마다 총회를 열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5년 총회의 잠정 주제는 "2033년까지 모든 사람을 위한 복음"입니다.
국가 연합 리더, 여성 및 청소년 대표, 제휴 회원 및 파트너가 이 행사에 초대됩니다. 물류 및 등록 세부 정보는 적절한 시기에 배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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