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호스트

WEA는 2025년 총회를 주최하기 위해 나서주신 한국 교회의 영감 어린 지도자들과 사역자들께 감사드립니다. 서울 조직위원회는 한국 교단 대표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장로교(합동) 사랑의 교회 담임목사인 오정현 목사와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이자 하나님의성회 회원인 이영훈 목사가 공동 의장을 맡고 있습니다.

또한, WEA의 전국 연합체인 한국복음주의협회(KEF)는 한국교회 내 협력을 위해 복음주의 신앙으로 연합된 단체입니다. 현재 KEF 회장은 임석순 목사입니다. KEF의 전 부회장인 김상복 목사는 할렐루야 교회 담임목사였으며, 2008년부터 2012년까지 WEA 국제이사회 의장을 역임했습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1981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창립 멤버에는 김준곤 목사(광주 서현교회), 박조준 목사(분당 갈보리교회), 옥한흠 목사(서울 사랑교회), 하용조 목사(서울 온누리교회) 등 주요 교단의 원로목사들이 참여했습니다.

한국은 동아시아에서 가장 큰 기독교 인구를 가진 국가 중 하나이며, 교회 수와 출석 교인 수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교회들을 자랑합니다. 한국은 아시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전략적 선교 세력입니다. 20세기 중반 이후 한국 교회는 비약적으로 성장했습니다. 1945년 인구의 21%에 불과했던 복음주의 공동체는 약 30%로 성장했습니다. 오늘날 한국에는 5만 5천 개에서 6만 개에 달하는 교회가 있습니다. 한국 복음주의는 성경에 대한 깊은 존중과 헌신적인 기도에서 비롯되는 깊은 영성을 특징으로 하며, 이성과 감성의 강한 연결을 보여줍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신 모든 일에 감사하며, 한국 교회는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을 모든 나라와 나누고자 합니다. 서울 조직위원회 공동 위원장들이 말씀하셨듯이, “이제 우리는 하나님 역사의 종들처럼 순교의 정신으로 헌신할 때입니다. 우리의 사명은 한국 교회를 강화하는 것뿐만 아니라, 세계 제자 훈련과 세계 복음화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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